스포티파이 요금제 비교

스포티파이 요금제 비교

스포티파이(Spotify)는 이미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다른 국가들에서는 유명한 어플이다. 그런 스포티 파이가 대한민국에 상륙을 하였으니 관심이 자연스레 갈 수밖에 없다. 과연 멜론, 플로 등을 제치고 스포티파이가 1등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일단 스포티 파이에 대해 알아보자.

 

 

 

1. 요금제

현재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2가지가 있다 프리미엄, 듀오 이 둘에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듀오는 프리미엄 계정이 2개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프리미엄에 가격은 매월 10,900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하여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반면 듀오는 16,350원 에 가격 2명이서 사용한다면 인당 8,175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듀오를 사용하면 프리미엄 1인용보다 약 2,800정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 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일단, 한국에 모든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는 없다. 카카오 M과 계약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애플 뮤직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유명 가수의 노래를 전부 다 실을 수 없게 되었다. 주로 팝송이나 해외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사항이다.

스포티파이의 장점으로는 비슷한 장르의 음악을 추천해주고 나의 취향의 맞게 고를 수가 있다. 또한 그에 맞은 빅데이터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나의 성향을 파악하여 점점 더 비슷한 음악들을 추천해준다. 해외음악 미국, 영국 등과 같은 곳의 음악이 상당히 많고, 잘 구성되어있다. 애플 뮤직과 마찬가지로 출발이 해외라서 그런지 국내 음악보다는 해외 음악 중심이다.

그렇다면 국내 다른 곳보다 요금이 저렴할까?
2. 스포티파이 요금제 비교 (멜론)

멜론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재생이 되는 제품인 스트리밍 플러스 는 정기 결제 시 10,900원 미 정기 시 11,400원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비용으로 사용하는 이는 많지 않다. 각각 핸드폰 이용사 쿠폰 등을 이용하여 조금 더 싼 가격에 이용하는 사용자가 대부분이다.

플로(FLO)에 경우 무제한 + 오프라인 재생은 가격이 멜론과 동일한 10,900이다. 이렇게 보면 스포티파이 듀오를 사용했을 시 위에 제품들보다 약 2700원 정도에 이득이다. 추가로 애플 뮤직은 한 달에 8,900원 정도이다.

 

 

 

총평 : 세계 거대 기업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였으니 앞으로 행보가 기대가 된다. 현재 3개월 무료 구독을 시행하고 있으니 지금 쓰고 있는 이용사가 없다면 사용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인 거 같다. 다만, 한국 노래를 많이 듣거나 K POP을 주로 듣는다면 어려운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